북부 갈 때 고속도로, 타야 할까요?
오키나와 여행 일정 짜다 보면 고민이 생겨요.
"츄라우미 수족관 가는데 고속도로 타야 하나? 돈 얼마나 들지?"
결론부터 말하면, 북부 갈 때는 고속도로 추천입니다. 시간 차이가 꽤 나거든요. 오늘은 오키나와 고속도로 이용법이랑 통행료 정리해 드릴게요.
오키나와 고속도로 기본 정보
오키나와에는 고속도로가 딱 하나 있어요. 오키나와 자동차도(沖縄自動車道)입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구간 | 나하IC ~ 교다IC |
| 총 길이 | 약 57km |
| 소요시간 | 약 1시간 |
| 최고속도 | 80km/h |
나하에서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일반도로로 가면 2시간 넘게 걸려요. 고속도로 타면 1시간 30분 정도로 줄어듭니다. 왕복이면 1시간 이상 버는 거예요.
주요 IC(인터체인지) 어디가 어딘지
자주 쓰는 IC 알아두면 편해요.
| IC 이름 | 주요 목적지 |
|---|---|
| 나하IC | 나하시내, 나하공항 |
| 니시하라IC | 슈리성 방면 |
| 기타나카구스쿠IC | 이온몰 오키나와 |
| 오키나와미나미IC | 오키나와시 남부 |
| 이시카와IC | 만좌모, 푸른동굴 방면 |
| 킨IC | 킨초, 온나손 방면 |
| 교다IC | 북부 종점, 츄라우미 방면 |
네비에 목적지 찍으면 알아서 최적 IC로 안내해 주니까 외울 필요는 없어요. 그냥 "이런 IC가 있구나" 정도만 알아두세요.
통행료 얼마나 하나요?
거리에 따라 다른데, 주요 구간 요금 알려드릴게요. (보통차 기준)
| 구간 | 통행료 |
|---|---|
| 나하IC → 이시카와IC | 약 680엔 |
| 나하IC → 교다IC (끝까지) | 약 1,020엔 |
| 오키나와미나미IC → 교다IC | 약 630엔 |
나하에서 북부 끝까지 왕복하면 약 2,000엔입니다.
"2,000엔이면 좀 비싸다" 싶을 수도 있는데, 왕복 1시간 넘게 아끼는 거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요. 특히 일정이 빠듯할 때는 고속도로가 답입니다.
ETC 카드가 뭔가요?
ETC(Electronic Toll Collection)는 고속도로 자동 결제 시스템이에요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기능 | 톨게이트 무정차 통과 |
| 장점 | 현금 준비 안 해도 됨, 일부 할인 |
| 조건 | 렌트카에 ETC 기기가 있어야 함 |
대부분의 렌트카에 ETC 기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요. 기기는 있는데 카드가 없으면 못 쓰는 거라, 카드를 따로 빌려야 합니다.
렌트카 ETC 카드 어떻게 쓰나요?
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.
방법 1: ETC 카드 렌탈
- 렌트카 예약할 때 ETC 카드 옵션 선택
- 대여비: 하루 300~500엔 정도
- 반납할 때 사용한 통행료 정산
방법 2: 현금 결제
- ETC 카드 안 빌리고 현금으로 내기
- 일반 차선(초록색 표지판)으로 진입
-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
톨게이트 지나가는 법
ETC 이용할 때
- ETC 전용 차선 진입 (보라색 표지판)
- 속도 20km/h 이하로 감속
- 게이트 자동으로 열리면 통과
현금 결제할 때
- 일반 차선 진입 (초록색 표지판)
- 진입할 때 통행권 받기
- 나갈 때 통행권 주고 현금/카드 결제
고속도로 vs 일반도로, 언제 뭘 타야 할까?
상황별로 추천드릴게요.
고속도로 추천
- 북부 갈 때 (츄라우미 수족관, 코우리섬 등)
- 시간이 부족할 때
- 교통 체증 피하고 싶을 때
일반도로 추천
- 중부 갈 때 (아메리칸빌리지, 만좌모 등)
- 해안도로 드라이브 즐기고 싶을 때
- 비용 아끼고 싶을 때
핵심 정리
- 북부 관광지 갈 때 고속도로 이용하면 시간 절약
- 나하 → 교다 왕복 약 2,000엔
- ETC 카드 렌탈하면 편하게 통과
- 해안 드라이브 원하면 일반도로도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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